[먹거리] 타라부리 (아리랑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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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버그린 작성일14-06-15 12:52 조회2,951회 댓글0건본문
정문에 있는 타라부리 간판
옛날 간판을 아직 달고 있네요.
식당 들어가는 입구
홀에도 테이블이 많이 있습니다.
핸드폰 사진이라 어둡게 나왔네요^^
(기술이 문제겠죠 ㅎ)
음식을 싣고, 콰이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선상식당.
지금은 이른 시간이라 손님을 기다리는 중 ~
강 옆에 위치한 테이블
가슴이 탁 트이는 기분이네요 ~ 시원 !
선상식당을 빌리지 않고도 홀에서 음식을 시켜 드실 수도 있습니다.
밤에는 밴드들이 라이브 공연으로 분위기를 살려주는 무대.
자~ 이제 출발!!
큰 선상식당을 저렇게 작은배가 어떻게 끌어 당기나 했는데,
힘이 엄청 좋더라구요~
시~원 합니다 ~~
이제 부터 선상식당 내부 사진 입니다.
미리 예약 주문 해둔 삼겹살 세트.
김치,고추장,야채등 한국 고기집 정도는 아니라도.. 잘나오네요.
김치찌개도 같이 나오는 센스
헉 ! 저긴 몇명이여 ㅋ
50명 이상 탈 수 있는 곳에 우리는 딸랑 5명 ㅎ
우리나라 관광버스 마냥 배에서 춤추고 난리가 났네요
우리도 한국 노래방 기계를 틀고, DJ에게 선곡한 번호를 줍니다.
선상에서 아름다운 콰이강의 야경을 보면서 다른 사람들의
구애(拘礙)를 받지 않고,
신나게 한국 노래방을 즐기면서 식사를 하실 수 있는 선상 식당 입니다.
- 2시간~ 2시간반 가량 바지선이 선상배을 끌면서 콰이강 줄기를 거슬러 올라갔다가 내려옵니다
- 음식은 삼겹살 세트를 주로 많이 주문하시며, 그외 태국요리를 맛보고 싶으신 분들은 미리 주문 하시면 됩니다.
- 탑승 인원은 보시는 태국인 사진과 같이 50명이상도 가능 하여, 단체로 오신분들이 가시기에 좋습니다.
현재는 태국 사람이 운영하고 있어 " 타라부리식당" 이지만
예전에 한국 사람이 운영해서 "아리랑식당"이라고 식당 입구에 큰 간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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