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칸차나부리 대형마트 빅씨에 있는 오이시 식당 (샤브샤브 부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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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버그린 작성일16-06-16 12:54 조회3,404회 댓글0건본문
칸차나부리 시내 BIC "c" (빅씨)대형 마트 1층에 푸드코트가 있는데 그중의 "OISHI" (오이시) 식당을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이곳은 콰이강의 다리에서 3분~5분 거리의 위치한 대형 마트이며, 단체팀은 자리를 같이 붙여서 드시기엔 어렵지만, 2명,4명,6명 테이블이 있어
태국 음식을 못 드시는분들이 가시기엔 정말 좋은곳이라고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나라 회전 초밥 형식의 샤브샤브 부페 식당이라고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것 같습니다.~
옆으로 나란히 앉아 먹을수 있는 BAR 형태의 테이블도 있고, 최대 6인이 같이 앉아서 식사하실 수 있는 테이블도 있습니다.
직접 초밥, 롤 등 여러가지가 있어 드시고 싶은 만큼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사진에 없지만 오른쪽에는 팥죽, 마늘밥, 과일이 비치 되어 있습니다.
테이블 옆으로 지나가는 각종 야채와 고기, 해산물류
왼쪽은 똠냠콘이라고 하는데 약간 매운맛의 국물이고, 오른쪽은 오리지널 오이시만의 국물 (취향대로 드실 수 있네요)
지나가는 접시에 있는 재료를 집어 넣어 팔팔 끓는 국물에 넣어 샤브샤브 요리를 즐기시면 됩니다.^^
"한마디로 끝내줘요"
스시와 샤브샤브 한국에서는 한 4만원 이상 받을 곳이네요
가격은 359바트 한화로 12000원 정도네요
식당에 들어 온 순간 눈이 휘둥그레 지는게 접시를 몇번이나 갖다가 먹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완전 폭풍 흡입 그자체 였습니다
회초밥에 샤브샤브까지 ...
각종 야채와 고기로 끓여진 국물은 정말 끝내줘요
배가 너무나 찬 나머지 술은 안녕 ^^
정말 너무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 참 쇼핑센타 건물이라 저렴한 가격에 좋은 품질에 옷부터 신발구두
그리고 현지인들이 사용하는 마켓까지 있어
유용하게 이용하실수 있는 장소 입니다.
칸차나부리 시내 투어 나오셔서 저녁식사로 오시기에 좋은 깔끔한 식당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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