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카우보이레스토랑(로얄라차부리와 드래곤힐 라운딩 후 가볼만한 식당)

드래곤 힐 라운딩 후 근처 식당을 어디를 갈지 고민을 합니다

드래곤 힐의 사장님께 추천 받은 식당이 베트남 식당과 카우보이 레스토랑...

흠 ~ 어디로 갈지 무지 고민을 하시는 대표님..

아무리 생각을 해도 베트남 식당은 태국 음식과 별 반 차이가 없다고 판단하신 대표님께서는

카우보이 레스토랑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와~~우 마치 옛날 서부에 와있는 그런 느낌의 식당이었습니다

기념품도 팔고 최대한 70~80년대 미국의 분위기를 살린 독특한 식당이었습니다

생각보다 태국고객이 많은 걸 보니 태국분들도 스테이크를 많이 좋아 하시는 듯 합니다

와우 멋지죠!! 왠지 이곳에 들어 오려면 양 허리춤에 권총 하나 차야 할것 같은 그런 분위기죠

레스토랑 입구입니다 기념품 판매 하는곳과 식당과 술 판매 하는곳 이렇게 3군데로 나누어져 있는데 현재는 2군데만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우측으로 기념품 판매하는 입구까지 전부 다 보이시죠? 서부시대의 모든 의상과 기타 여러 물건을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서빙을 보는 아가씨의 복장이 예사롭지 않죠? 태국의 식당들은 거의 이렇게 오픈 식당들이 대부분이네요

흠 ~~ 저시대에 태어났으면 아마 열심히 총쏘며 사는 총잡이가 되었을까요?

모자부터 청바지 전부 멋진 옷으로 준비했습니다 이기회에 한벌씩 장만 해보시는 것도 좋을듯 싶네요

서부시대 처럼 멀리 말 목장이 보이네요

스테이크 엄청 맛나게 보이죠 대표님건데 라운딩후 배가 고파서 다 같이 냠냠 ~~맛있게 먹었습니다

물론 각자 개인거는 개인들이 먹었죠! 이래서 대표님이 살이 찔수가 없으신거 같습니다

한국산 맛살 같습니다 맛이 완전 똑같아요 한국에서는 그냥 먹으라고 해도 먹지 않는 음식인데 태국에 오니 와사비를 찍어서 먹으니 그 맛이 끝내 줍니다

나머지 사진들은 용량 부족으로 올라 가지 않는거 같습니다 더 많은 사진 올려서 눈으로 맛있게 드시게 하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

카우보이 레스토랑 사진 찍을 장소도 괜찮고 스테이크 맛도 중간 정도 이구여

한 번 쯤은 와 볼만한 그런 곳 이네요